▲ 이태리 브레시아에서 IIAC 국제 커피테이스팅 협회 트레이너들과 함께

아뜰리에 박소연 대표가 커피 로스팅과 블렌딩을 통해 세계 최고의 원두 맛을 가리는 ‘2014 International Coffee Tasting’ 대회에서 필터커피 부문 ‘골드 어워드’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이탈리아 IIAC(국제 커피테이스팅 협회)가 지난 10월 연 것으로 미국, 일본, 유럽, 아시아 등 커피 블라인드 테스팅 전문가 26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박 대표는 아프리카 케냐 오타야 AA 생두를 로스팅과 블렌딩해 필터커피 부문에 출품, 세계적인 커피로스터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박 대표는 IIAC 한국지부 소속 커피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개최한 IBS(이태리 바리스타대회) 세계대회 당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IIAC는 1993년 커피 향미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회원 6000여명이 소속돼 있다.

박소연 대표는
•SCAA-cQI-커피 감정사(Q.R-Grader)
•KQA-한국커피 심판관
•사)한국 큐-그레이더협회 이사
•SCAE-AST-유럽 국제공인 교육관
•SCAE-유럽 국제공인시험 감독관
•SCAA-IDP 미국 국제공인 교육관
•SCAA-IDP 미국 국제공인시험 감독관
•사)한국능력교육 개발원 바리스타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