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가 ㈜일진전자와 연계해 북한이탈주민 10가정에 생활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신둔면 소정리 소재 ㈜일진전자가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 등 사회 환원 사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천경찰서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전달됐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큰 도움을 준 일진전자 이재웅 대표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북한이탈자녀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