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 조합원들이 한 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이천농협(조합장 이태용)은 공설운동장에서 ‘2012 이천농협 조합원 화합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축제에는 2,000여명의 조합원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배구, 족구 등 운동경기를 즐기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태용 조합장은 “그간의 시련은 잠시 잊으시고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이룰 수 있도록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날이니 마음 놓고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배구는 관고동이 우승을 차지했고 창전동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 경기는 관고동이 우승을, 중리동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