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9통(벽산블루밍) 경로당이 지난달 27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고9통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227세대 72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0년 11월 관고2통에서 관고9통으로 분통 되었으나, 그간 노인회를 결성하지 못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입주 2년여 만에 노인회를 결성한 관고9통의 이기준 노인회장은 “노인회가 결성되기까지 도움을 아까지 않은 조병돈 시장님과 김인영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경로당개소식을 하게 되어 기쁘고, 경로당이 주민 화합의 장, 어르신의 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