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토지분양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2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지분양설명회’에 참석한 분양 희망자가 20명 내외로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토지분양설명회에서 시와 조합은 사업의 개요, 개발계획안을 설명하고 분양할 근린생활시설, 휴게지원시설, 문화지원시설 등의 규모와 허용범위 등을 발표했다.

분양가는 문화시설의 경우 평당 240만원, 휴게지원시설은 250만원, 근린생활시설은 230~260만원 선으로 총사업비에서 최소한 비용으로 가격을 산정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신둔면 고척리 111-4 일원 40만6978㎡의 터에 사업비 789억원을 투입해 전시 판매, 체험장, 전통제조시설, 편의시설, 요장(230여개), 갤러리, 작업장을 지을 계획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