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순림)이 지난 1일부터 금년도 ‘일자리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일자리 현장 활동은 고용노동부에서 기업, 단체, 유관기관 등에 현장방문하여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기업경영상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동행정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구인수요 및 애로사항 발굴, △기업의 체감 고용동향 파악 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고졸자 채용 확대로 ‘열린 고용’ 구현, △장기간 근로 개선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김순린 지청장은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빈 일자리 발굴,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을 적극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