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법농협은 관내 고령 조합원 및 노동력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호법농협(조합장 백승빈)은 본격적인 영농기 철을 맞이하여 관내 고령 조합원 및 노동력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 54,000상자를 신청 받아 일정 별로 출하 계획을 세워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노동력 부족 농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육묘를 발아실에서 하우스로 옮기는 날에는 농협 전 직원들이 새벽 6시에 출근하여 육묘 작업 실시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조합원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5월 6일에는 경기지역본부 검사팀(수반 이현붕, 최재희, 김희태, 이수원)의 호법농협 정기 감사기간(5월2일~5월6일)중에 육묘작업이 있어 호법농협 직원과 검사팀 직원이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육묘 10,000상자를 하우스로 옮기는 작업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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