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및 시민들은 이천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및 계정세법 설명 포럼회를 가졌다.

이천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와 소득세 산정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이천세무서장을 초청, 포럼회를 개최했다.

27일 이천세무서 1층대강당에는 이천지역 소기업 소상공인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5월 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및 계정세법 설명’이라는 주제로 최영관 세무서장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소기련 이천시지회 이병덕 회장은 “이천지역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분기별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이천세무서장을 초청해 포럼을 열게 됐다”며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업무성장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세무서 최영관 서장은 “낮은 문턱을 지향하고 있다”며, “과세자문위원회, 과세적부심제도 의의신청 등 다양한 제도를 시민 및 소상공인회원들께서 많이 이용해 기업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소득세뿐 아니라 각 부서 별 신고안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천저널

이천저널  icjn@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