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새로병원(원장 최종훈)이 지난 17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추새로병원 의료지원팀이 2016년 5월 제17회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 의료 지원을 시작으로 이천시장배 배드민턴대회, 제22회 이천시장배 철인 3종 경기대회 등 15여 회에 걸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마련된 금액이다.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추새로병원은 첨단 의료 서비스로 진정한 환자 중심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추새로병원 김학중 행정부원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의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 이웃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행복지수 1위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